KPAC, 제품 첫 출고
2022-06-01
한국폴리아세탈(KPAC)은 KEP 울산공장에서 첫 제품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판매회사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되었다.
올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KEP)는 제조법인인 KEP와 판매법인인 KPAC으로 분리되었다. KPAC측에 따르면 제조법인으로 남은 KEP는 이제 제품 제조에 집중할 것이며,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법인인 KPAC에게 공급한다고 한다. 고객들은 기존의 KEP의 제품인 KEPITAL, KEPAMID, KEPEX, MAXIMID를 KPAC을 통하여 공급받을 수 있으며, 기술지원도 KPAC을 통하여 기존과 동일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후지이 히로야 대표이사는 군포에 있는 R&D 및 기술지원센터를 통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grade 개발부터 CAE 까지 ‘Total Solution’을 제안함으로써 더 좋은 재료와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