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아세탈(KPAC)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리디르히스하펜에서 열린 제29회 FAKUMA에 참가하여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 및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당사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였습니다.

유럽 3대 플라스틱 및 가공 기술 전시회 중 하나인 Fakuma는 1981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39개국 1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여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당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전시 부스를 열고 Sustainable KEPITAL, 열안정성이 개선된 3세대 저취기(LOF) 제품을 비롯하여 의료 시장 전용 KEPITAL MX grades를 중점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Fakuma에서 새롭게 소개한 몰드 데포지트와 장기 체류성이 개선된 내충격 제품, 생산성과 center porosity가 향상된 압출 전용 고점도 제품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 어려운 시장 상황을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K show에서 고객 여러분을 다시 만나길 고대합니다.